아시안게임 단체전 쏟아지는 금메달

아시안게임 단체전 쏟아지는 금메달

야식먹고 소화좀 시킬겸 컴터책상에 앉았다.

아시안게임으로 나날이 즐거운 일상 ㅋ

오늘도 금메달 획득을 많이 하는 날이라

티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_+

개인전보다 더 힘들다는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각 종목에서 쏟아지고 있다.

보는 나로써도 단체전이 더 잼있고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박진감도 넘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각 종목 코치진도

개인전보다 단체전에 중점 훈련을 했다고 하는데...

역시나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우수수수 쏟아지고 있다 ㅋㅋ

 

 

 

 

단체전 중 내가 젤 잼있게 봤던 배드민턴...

5시간 긴 접전끝 12년만에 금빛메달을

따내서  감동이었다.

이용대 선수와 유연성 선수의 복식

배드민턴을 보고 방에서 폴짝~폴짝뛰며

응원했는데 금빛메달을 12년만에 땄다고

하니 기쁨이 두배 ㅎㅎㅎㅎ

 

 

 

 

현재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금메달 26개중

12개를 단체전에서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격에서 4개 펜싱에서 4개 배드민턴 1개

사이클에서 1개 승마에서 1개 유도에서 1개

총 12개 ㄷㄷㄷㄷ 대.다.나.다 대한민국^^

사격,펜싱은 효자종목이다...아주 싹 쓸어버려 ㅋㅋ

 

 

 

 

또다른 효자종목중에 하나인 양궁 단체전에서도

남,녀 모두 우승을 할 거라고 믿는다.

아시안게임 단체전 쏟아지는 금메달은

우리 선수들의 피와 땀이라고 생각하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