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샘 해밍턴 조교 도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샘 해밍턴 조교 도전

웃다가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사나이를 빠짐없이 시청하는 나...

요즘에는 여군 특집을 하고 있는데 재미가 쏠쏠하다 ㅋ

남자들만 다녀온다는 군대...여자 연예인이

출현하여 남자들과 같은 훈련을 받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고 있다.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샘 해밍턴,서경석,김수로 상병들의 조교 도전

여기서 누가 레인져 모자를 쓰고 여군들의

조교가 될련지...

 

 

 

조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이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가족 지킬 자신 있습니까?"라고

대답했다...옛날 생각났던지 울컥하며 대답하는 샘 ㅋㅋ

 

 

 

늠름하고 군인보다 더 군인같은 김수로는

"여기 놀러 왔습니다까?"라고 대답하며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또박 또박 깔끔하게

발음하는 모습^^

 

 

 

동네 아저씨 포스나는 서경석은

"누가 이 보이나!" ㅋㅋ

 

 

 

내가 보기엔 "웃지 않습니다!"가 조교들이

가장 흔하게 쓰는 말 같은데...

하여튼 근엄한 목소리로 절도있게

발음하는게 조교들의 기본아닐까??

서경석이 말하는데 은근 웃끼당 ㅋㅋㅋ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을 하는 관계로 내가 조아라

하는 샘 해밍턴과 헨리를 못보는게 아쉬웠지만

이번 상병들의 조교 도전에서 잠깐 출현해

빅재미를 선사해줬다^^

"발큿모여 차렷! ㅋㅋㅋㅋ"

역시 외국인이라 한국 발음이 서툴다.

 

 

 

 

이걸 듣고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는.....

꿀 성대 교관 목소리 카리스마 살아있네 ㅎ

 

 

 

교관이 "전력 질주 합니다"를 말하라니깐

샘 해밍턴 왈 "절료 줄주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절료 질쭈함미다!" ㅎㅎㅎㅎ

 

 

 

그래도 진짜사나이 샘 해밍턴은 변함없이

"절료,질쭈,함미다!"

아무리 시켜도 변함없는 샘이다 ㅡㅡ;

 

 

 

김수로와 서경석은 합격!!!!

샘 해밍턴 발음이 좋지 않아 불합격!

표정 어두워지며 교관을 뚫어지게 쳐다보능 ㅋㅋㅋ

 

 

 

비록 조교는 불합격 됐지만 의무지원병으로

임무수행하라는 교관의 통보를 받고...

 

 

 

속상한 마음으로 연병장을 둘러보고 있는 샘;;;

얼마나 레인져 모자가 쓰고 싶었을까나??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샘 해밍턴이

조교 됐더라면 큰 웃음 줬을텐데 아까비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