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남부역 먹자 골목
어제는 형님과 함께 주안남부역에 있는
먹자 골목에 갔었다.
몇년만에 여길 오는지...항상 계산동 아니면
청라지구에서 술을 마시거나 하는데 간만에
주안남부역 먹자 골목을 와 보니 많이 화려해
지고 음주가무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 본다 ㅋㅋㅋ
1차는 만인이 조아라하는 한우 꽃등심에 한잔
하구 2차는 준꼬에서 노래 부르며 맥주를 과다
흡입해서 오늘은 숙취에 겔겔겔 거리며 퇴근 후
저녁먹고 곧바로 뻗었다 ㅎㅎ
잠깐 잔다는 것이 3시간 꿀같은 잠을 자버림...
과연 오늘 몇시에 잠을 청할 수 있을까나??
낼도 겁나 피곤하게 일을 할 거 같은데 걱정만
하면 뭐하겠남?^^ 드라마나 보면서 빨리 잠오라구
주문을 외워야겠뜸 ㅋㅋ
휴가시즌이라 일이 없었는데 오늘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대박 계약건이 있어 지금 난 행복하다.
잔금도 길지 않기때문에 바캉스 갈 계획도 세워
봐야겠뜸 ㅋㅋㅋ 룰루랄라구만~~~~~
내일도 왠지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은 필이 퐉퐉
온다는 ㅎㅎ 이대로만 운이 트여준다면 완전 대
박일텐데 말이쥥...세상엔 쉬운일이 없다는 거.
갑자기 삼천포로 또 빠졌네 ㅎ
여튼 주안남부역 먹자골목 폿팅 디~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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