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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윤석민 마무리 투수로 나왔는데 심장이 쫄깃

인천★공장,창고부동산 2015. 4. 13. 18:21

 

 

일요일은 평소보다 일찍 야구하는 날..

 

2시부터 play~~~

 

5연패 탈출하느냐? 못하는냐?

 

결론은 탈출했지만 기아 윤석민 마무리

 

투수로 나왔는데 불안해서 심장이 쫄깃!!!!

 

 

 

 

기아 4번타자 나비~~나지완

 

물끄러미 윤석민 투구를 쳐다보고 있다.

 

 

 

 

한때는 기아의 명실상부한 선발 에이스

 

윤석민 투수...마무리 투수로는??

 

앞으로 더 나아질거야~그치?^^

 

 

 

 

투아웃..아웃 카운트 하나만 잡으면

 

깔끔하게 이기는 건데...

 

박한이에게 쓰리런이라니 ㅡㅡ;

 

삼성 정말 무서운 팀이다ㅜㅜ

 

 

 

 

어이없는지 윤석민도 썩소날리고;;;

 

나도 어이상실이였다 ㅡㅡ;

 

 

 

 

찝찝하게 이겼던 주말3연전 마지막경기...

 

9대7로 기아가 이겼지만 뭔가 씁쓸해..